천호역 닭구이 맛집 '온도계'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키드.입니다 :)

 

어제 천호역에 저녁을 먹으러 갔다가

닭구이 맛집으로 불리는

'온도계'를 방문했습니다.

숯불닭갈비 온도계가 

풀네임인가 봐요 ㅎㅎ

 

제가 갔을 때는 화이트보드에

앞에 3팀이나 대기 중이었어요..

 

먹을 수 있나 싶은 마음에

일단 웨이팅 의자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앞에 1팀 들어가고 제 앞 순서에 

대기하신 분이 기다리가 가셨는지

운 좋게 들어가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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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부 모습입니다.

테이블이 몇 개 안되고

아담한 매장이다 보니

 

일찍 가지 않는다면 

웨이팅을 좀 오래 해야 하는 게

단점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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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과 주류판입니다.

저는 마늘소금 닭갈비 1인분

간장양념 닭갈비 1인분에

진로를 주문했어요!

고기 먹는데 술이 빠질 수 없죠~

 

제 바로 뒤에가 

초벌하고 불이 있는 곳이라

 

다소 위험하게 느껴졌는데

불 지나갈 때만 조심하면 

괜찮은 것 같아요.

 

주문한 메뉴가 나왔는데

버섯에 '온도계'라고 적혀있는 게

귀여운 포인트 같아요 ㅎㅎ

 

 

중간중간 직원분들이

고기를 구워주면서 신경 써주셔서

 

고기를 구워 먹는데 

불편함은 없었어요 

 

오히려 고기가 잘 익어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 익은 상태에서는

어떤 게 소금이고 간장인지

 

구별하기가 쉽지 않아서 

그냥 대충 먹었어요ㅋㅋㅋ

https://naver.me/xFprLMsC

온도계 : 네이버

온도계 매장 위치입니다.

천호역에 방문하신다면

 

맛도 좋고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맛집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