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기후동행카드'의
청년 할인 혜택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게요.
기후동행카드는 환경 친화적인
교통수단 이용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드인데요.
오늘은 이 카드를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기후동행카드란 무엇인가?
'기후동행카드'는 환경 보호 및 저탄소 이동수단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도입된 혜택 제도입니다.
이 카드는 한 달 동안 따릉이와 심야버스 등의
대중교통수단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특전을 제공합니다.
특히 청년들을 위한 할인 혜택이 포함되어 있어,
젊은 세대의 환경 의식과 저탄소 모빌리티
이용을 장려하고자 합니다.
< '기후동행카드'의 특별한 혜택 >
첫째로, 따릉이 대여 시
3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따릉이는 환경 친화적인 자전거 공유 서비스로,
일상적인 이동 수단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둘째로, 심야버스를 이용할 경우에도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심야버스는 지하철과 비교하여 더 저렴하고
편리한 교통 수단으로 야간 근무나
야간 공부를 하는 청년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 기후동행카드' 앱 설치와 사용방법 >
'기후동행카드' 이용을 더욱 편리하게 하기 위해
해당 카드의 앱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앱은 스마트폰의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설치 후
회원가입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앱을 통해 카드의 사용 내역 확인,
혜택 신청 및 관리 등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앱을 통해 따릉이 대여나 심야버스 이용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QR 코드를 발급받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한달간 46만 장 판매완료 >
월 6만 원대에 서울시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 판매량이
한 달 만에 46만 장을 돌파했습니다.
오늘(25) 일 서울시에 따르면 기후동행카드 판매
첫날인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22일까지
모바일과 실물 카드 판매량은
46만 6천 장으로 집계됐습니다.
유형별 판매량은 모바일 17만 7천 장,
실물 카드 28만 9천 장입니다.
< 주 구매 연령층 2030 >
기후동행카드 구매자 연령대를 보면
20∼30대가 절반가량을 차지했습니다.
이에 시는 청년의 대중교통 요금 부담을 더
덜어주기 위해 내일(26일)부터
청년 맞춤형 할인 혜택을 적용합니다.
서울에서 생활하는 19∼34세 청년이면
거주지 관계없이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청년 권종은 따릉이 이용 여부에 따라
5만 5천 원(따릉이 미포함)과
5만 8천 원으로 적용됩니다.
기본 가격대보다 약 12% 할인된 가격입니다.
시범사업 기간 청년 할인 혜택은
사후 환급 방식으로 적용됩니다.
내일(26일)부터 6월 30일까지는
기존 일반 돈 종류(6만 원대)를 이용하고,
7월 별도 환급신청을 통해
할인액을 소급해 받을 수 있다.
7월 본사업부터는 5만 원대 할인 가격으로
곧바로 충전할 수 있는 청년 권종이 배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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