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시즌3 9회 리뷰, 줄거리 요약 (스포 주의)

살아 돌아온 로건과 재회한 심수련,
어떻게 살아 돌아왔는지 로건에게 묻자
마침 도착한 하윤철을 보며
덕분에 살았다고 하며 그동안의 이야기를 합니다.

폭탄으로 자신을 죽이려고 한건
주단태이며, 죽어가는 자신을
죽지 않게 숨만 붙어 있게 하라고
따로 숨겨둔건 천서진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로건, 심수련, 하윤철은
셋이서 주단태, 천서진에게
오윤희의 한을 풀어주자며 복수를 하고자 합니다.

복수를 하기 전, 로건을 배신한
백준기와 진분홍을 잡아오고
백준기에게 실망한 로건은
백준기를 다시 원래 있던
일본 정신병원으로 보내기로 합니다.

진분홍에게는 다시는 하은별을
못 보게 하겠다고 협박하며
오윤희가 죽은날 밤에 대해
이야기하라고 해서
차량 블랙박스를 받고
그날의 진실을 알게 됩니다.

한편 아무것도 모르는
주단태, 천서진은 각자 진행하고 있는
주단태의 천수 지구 신도시 개발,
그리고 천서진의 청아 재단 이사장 복귀

순조롭게 잘 진행되나 싶었지만
천서진, 주단태가 서로의 명의로 보낸 선물을
각자 진행하고 있는 행사장에서
선물을 열어보고 서로를 테러하는
내용이라 기자들의 마구잡이 질문에

곤란해하는 동시에 분노합니다.

각자 행사를 망치고
밤에 따로 만나 서로 치고받고
싸우게 되고 멀리서 그 모습을
지켜보는 로건과 심수련은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