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시즌3 10회 리뷰, 줄거리 요약 (스포 주의)

 

주단태와 천서진이 서로를 의심하며

치고받고 싸우는 것을 보는 로건과 심수련

이제 다음 단계를 진행한다고 하며 자리를 떠나고

 

오윤희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하기 위해 

로건, 심수련, 하윤철이 있었지만

강마리, 유동필도 합류합니다.

 

복수를 완료하기 전 심수련은 배로나를 불러

엄마 오윤희의 사망에 대한 진실을 

말해주고 천서진이 범인이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고, 유동필과 강마리의 사과에도

어떻게 사람들이 그렇게 잔인할 수 있냐며

오열합니다.

 

한편 배신자 백준기와 진분홍을 이용하여

주단태, 천서진에게 각각 접근하게 만들어

서로에게 유리한 증거를 제시하고 

백준기는 2000억, 진분홍은 5000억을 요구하고

 

백준기는 로건 쪽에 협조하는 척하면서

2000억을 챙겨서 도망가려고

하윤철이 팔에 심어 놓은 위치추적기를 

파괴하려고 하지만 강마리에게 발각됩니다.

 

주단태는 진분홍과의 거래를 하려고 

5000억을 이규진의 차명계좌에 넣어뒀지만

이규진이 훔쳐서 도망가게 되고

 

급하게 해연 그룹 회장을 찾아가

5000억을 빌려

진분홍과 거래를 하는데

운전기사로 위장한

하윤철에게 마취 주사를 맞고 쓰러져

병원에 입원하고

 

진분홍은 천서진에게 똑같은 5000억을 받고

증거물을 넘겨주게 되어

천서진에 의해 주단태는 오윤희 살인범으로

몰려 쫓기게 됩니다.

 

조비서가 주단태와 유동필을 도와줘서

대신 체포 되고 여관으로 도망친 주단태, 유동필

더 이상 도망 칠 수 없다고 

유동필은 자수를 하자고 권유하지만

 

주단태는 한 번만 더 자신의 위해 

자백을 해달라고 부탁하고 

부탁을 들어주는 척 알겠다고 하고

유동필은 경찰서로 갑니다.

 

몇 시간 후 여관으로 경찰차가 오고

주단태는 유동필이 부산항으로 가서

밀항하라는 전화를 받고 

도망칩니다.

 

부산항에 도착하여 밀항에

성공하는 듯했지만 

가스에 기절했다가 깨어난 주단태는

일본 정신병원에 감금된 상태

 

한편 천서진은 자신이 싫어하는

오윤희, 심수련, 주단태가 사라져서

행복하다고 하은별과 와인파티를 하지만

 

하은별은 엄마가 지금 이대로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자신이 먹고 있던 

기억을 지우는 약을 와인에 타서

천서진에게 마시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