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시즌3 8회 리뷰, 줄거리 요약 (스포 주의)

 

오윤희가 죽기 전 스마트워치에 

녹음하여 남긴 유언을 들은 심수련,

주석경이 민 설아의 쌍둥이 동생으로

심수련의 친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 사실을 주석훈에게 주단태가 꾸민 것으로

이야기하고 주석훈은 처음에 믿지 않았지만

주석 경이 유학 간 게 아니라는 것을 눈치채고

둘은 주석경을 찾으려고 합니다.

 

로건의 비밀 주치의를 하고 있는 하윤철,

하윤철의 치료로 깨어난 로건

복면 천서진은 깨어난 것이냐고 물어보지만

하윤철은 로건을 보호하려고 오늘을 

넘기기 어려울 것 같다며 거짓말을 합니다.

 

한편 주석훈은 사업을 배우겠다는 이유로

주단태 밑으로 들어가서 회사를 다니지만

조비서를 빼돌리는 등 주석경의 행방을

쫒고 있지만 쉽지 않아 합니다.

 

청아 아트센터 상주 음악가를 뽑는

오디션 당일, 천서진의 조작대로

하은별에게 미리 가르친 곡 '축배의 노래'가

선곡되지만 중간에 반주 음이 높아지고

당황한 하은별이지만 배로 나는 평소대로

실력을 발휘하여 대상을 받아갑니다.

 

[하은별]

중간에 반주 키가 올라갔는데

넌 하나도 당황하지 않았어!

반주자라도 매수한 거니?

그렇다면 부정행위로 이의제기 할거야!

 

[배로나]

여기 있는 애들

다 너한테 밀려서 

그동안 대상 포기당했어

그런데 우리가 꼭 공정하게 

오디션을 봐야 할 이유가 있을까?

너무 억울해하지는 마

늘 네가 해오던 방법이었으니까.

 

기도원에 갇힌 주석경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탈출 하지만 주단태에게 붙잡히고

자신이 민설아와 쌍둥이라는 사실과

심수련의 친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한창 도박을 즐기던 백준기

도박장에서 로건 형 제임스를 만나고

천서진과 접선하여 하루빨리

일을 마무리하고 도망가려고 했으나

 

천서진은 주단태를 잡으려고 하면서

백준기, 심수련, 하윤철 모두를 

로건 가족에게 잡히게 만들어 버립니다.

 

그렇게 심수련은 미국 경호원들에게

어디론가 잡혀오지만

그곳에서 어느 정도 회복된 로건을 

만나서 재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