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시즌3 7회 리뷰, 줄거리 요약 (스포 주의)

 

나애교로 변장하여

교육부 윤경은 차관을 만나는 심수련

진천댁 강마리도 도움을 주며

윤 차관에게 옆방 강 장관이 내물과 함께

 

로비를 당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주단태가 강남 8학군 명문고를

천수 지구로 이동시키는 것을 막아달라고 합니다.

 

심수련과 집에서 마주친 주석훈

오윤희의 죽음에 주단태가 엮여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배로나에 대한 미안함과

주단태에 대한 분노를 느끼고 

배로나에 대한 마음을 접으려고 하는데

 

한편 로건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

심수련과 약속을 잡은 하윤철

그 사실을 눈치채고 복면 천서진은

 

은별이 사진을 보내며 

심수련을 만나지 말고 돌아가라는 이야기를 듣고

고민하다가 결국 자리를 떠납니다.

 

청아 아트센터에 세계적인 지휘자

클라크 리가 방문하여 기자회견을 하고

유학시절 친분이 있었던 천서진은

 

클라크 리와 자리를 따로 만들어 

하은별 오디션을 볼 기회를 만드려고 하지만

기자회견이 끝나자마자 들려오는 노랫소리..

 

클라크 리는 노래가 들리는 방향으로 향하고 

노래를 부르는 배로나를 발견합니다.

 

[배로나]

어? 누가 계셨는지 모르고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클라크 리]

이런 실력을 가진 사람이

여기서 음식 준비를 하면 안 되죠~

내가 방금 엄청난 보석을 발견한 것 같은데

여기 소속 음악가인가요?

 

[배로나]

아뇨 전 오디션을 볼 기회조차 없었는데요..

서류전형에서 떨어졌거든요.

 

[클라크 리]

아니! 이런 완벽한 하이 에프를

낼 수 있는 사람이

오디션을 보지 못했다고요!?

그러니까 뭔가 잘못된 것 같은데

이런 보석을 놓칠 수는 없습니다!

내 귀를 믿는다면 기회를 주시죠~

 

천서진에게 확실한 답변을 이끌어낸 배로나 

천서진을 한방 먹이는 데 성공합니다.

 

심수련에 의해 천수 지구 

시공사 선정에 탈락한

주단태의 청아 건설

 

결국 모든 빚을 안게 되고

시공사로 선정된 도해 건설

로비스트를 만나지만

그 사람은 심수련이었고

 

화가 난 주단태는 심수련을 

죽이려고 하지만

오히려 심수련에게 당하고

주석훈에 의해 도움을 받습니다.

 

하윤철은 로건을 살리기 위해

본인이 가지고 있던 사제 약물을

복면 천서진 몰래 사용하고

 

로건의 의식을 깨우는 데 성공합니다.

그 모습을 본 하윤철 천서진 모두 놀라고

깨어난 로건은 심수련을 데리고 와달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