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시즌3 6회 리뷰, 줄거리 요약 (스포 주의)

 

청아 아트센터장이 된 천서진

먼저 와서 가짜로 축하해주는 주단태와 함께

기자회견을 잘 마무리합니다.

 

기자회견이 마무리되고

하은별을 찾아가는 천서진

사고 상황을 모두 기억하고

힘들어하는 하은별..

 

[하은별]

아줌마는 끝까지 날 살리려고 했어!
근데 왜 아줌마를 죽였어!!

 

로나 덕분에 진쌤한테서 벗어났는데..

난 또 로나를 배신해야 하는 거야..?

 

[천서진]

다 널 위해서 그런 거야..

누구나 다 힘든 순간이 있어 이겨내!!

 

유동필에게 모든 이야기를 들은 강마리

결국 심수련을 찾아가서 

모든 진실을 이야기하고 

 

심수련은 모두 미쳤다며

사람이 할 짓이 아니라고 

강마리를 믿지 않아서

 

강마리는 자신의 인생에서

한 번의 비장의 카드를 오윤희에게

사용하겠다고 하고 마리탕에서

 

그동안 모시던 회장 사모님들을 만나

부탁을 하고 결국 주단태를 찾아내서

심수련에게 신뢰를 얻어 냅니다.

 

도박장에서 시간을 보내며

돈을 다 쓴 백준기

누군가에게 전화를 해서 

돈을 가져오라고 하는데..

그 사람이 천서진

 

알고 보니 로건을 배신하고

천서진과 손을 잡은 백준기

 

심수련은 악마는 악마가

상대해야 한다며

나애교의 나비 문신을

본인에게 새기고 6개월이 지납니다.

 

복면을 쓴 사람에게 사람을 치료해달라고

지시를 받은 하윤철 

알고 보니 환자는 로건리..

복면을 쓴 사람의 정체는 천서진..

 

[복면 천서진]

6개월이 지났어! 속도를 내!

반드시 살려내야 해.

 

[하윤철]

누구보다 살리고 싶은 사람은 나야!

6개월이 지났어 대체 누구야 너..

 

<7개월 전>

 

천서진, 도 비서, 백준기 3명이서

주단태가 로건리를 폭탄테러로 

노린다는 걸 알고 수를 써서 

죽어가는 로건을 살리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