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시즌3 3회 줄거리 요약 (스포 주의)

안녕하세요 키드.입니다 :)

펜트하우스 시즌3 3회 줄거리 

 

지금 시작합니다~!

 

 

주단태를 권총으로 저격하려다가

심수련에게 발각된 백준기! 심수련에게

로건과 주단태의 진실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백준기]

"내 진짜 이름이 주단태이고 백준기가 아니에요!"

"주단태가 진짜 백준기이고 내 부모를 죽였어요!"

 

심수련과 백준기는 함께 주단태를 제거하기로 합니다.

 

한편 유제니는 누군가에게 통화 녹음 파일을 받고

아버지 유동필이 두바이에 다녀온 것이 아닌

살인죄로 6년간 감방에 다녀온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지게 됩니다..

 

알고 보니 주단태와 주석경이 일부러 

유제니에게 정보를 흘렸고 

강마리는 주단태를 죽이겠다고 난리를 치는데

유동필은 아직 때가 아니라고 참으라고 합니다.

 

[유동필]

"주단태가 죽인 여자 시체가 아직 헤펠 분수대에 있어"

 

서울 음대 실기시험 문제로 이야기를 하는

심수련과 오윤희 심수련이 로건이 100억 달러를 

가지고 들어왔는데 행방을 알고 있냐는 질문에

오윤희는 모른다고 이야기를 하고 

과거 로건과의 이야기를 회상합니다

 

[로건 리]

"설아 몫의 100억 달러가 있어요"

"윤희 씨가 맡아줬으면 좋겠어요"

"윤희 씨는 선과 악을 모두 가진 사람이니까요"

"지금부터 하는 말은 수련 씨에게 비밀로 해줘요"

 

한편 출소 후 새롭게 동업을 하려는

주단태, 유동필, 이규진, 하윤철이 술을 마시는데

갑자기 오랜만이라며 찾아온 백준기!

하지만 전혀 반갑지 않은 주단태 

다른 멤버들 눈치를 살피고 둘이 이야기를 하고

주단태 집까지 찾아와 며칠 머물다 간다고 합니다.

 

학폭 가해자 주석경을 벌주기 위해

심수련은 학폭위에 직접 주석경을 데려오고

피해자 친구들에게 반성의 기회를 주었는데도

반성하지 않자 퇴학 처분을 내립니다.

 

한편 백준기의 가방을 뒤지던 천서진은 

주단태 일본 지명수배지를 보고 놀라고

백준기에게 발각되어 곤란해합니다.

 

[백준기]

"형수님 이거 반칙이죠.."

 

늦은 새벽에 유동필은 주단태가 죽인

여성 시체를 찾기 위해 망치질을 하고

어둠 속에서 걸어오는 한 남자 주단태가 다가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