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에서 실종된 조유나양 가족 끝내 주검으로..

안녕하세요 키드.입니다 :)

 

최근 실종되어 뉴스에 보도된

조유나 양 가족이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15일까지

한 달간 제주도에서 농촌체험을 

목적으로 학교에 교외체험학습을

신청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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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빠져나가는 조유나양 가족

그러나 16일이 지나도

조유나 양이 등교를 하지 않자

학교에서 부모에게 연락을 했으나

 

연락이 되지 않았고

광주 경찰서에 아동 실종신고를

진행했습니다.

바다 수색

이상한 것은

제주도로 간다던

조유나 양 가족이 완도로 갔다는 것..

 

26일 완도 경찰서에서는

조유나 양과 일가족 행적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은색 아우디 A6 차량과

휴대폰 기지국을 이용하여

조사한 결과

 

31일 오전 4시쯤

완도 신지면 송곡항 일원에서

휴대폰 신호가 확인되었고

이후 통화기록이 없다고 합니다.

 

CCTV 화면에서도

완도로 들어가는 것은 확인되었지만

나오는 것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카더라에 의하면

밀항을 했을 것이다.

다 같이 자살을 했을 것이다.

여러 가지 의견이 있었는데요.

실종된 아우디 차량

결국 오늘 오전 

실종된 아우디 회색 차량을

바다에서 인양하였고

 

차량 내부에는

성인 남성 1명

성인 여성 1명

어린아이 1명

총 3명이 있었다고 합니다..

 

조양의 부모 핸드폰 

인터넷 기록에는

 

수면제와 루나 코인을 

검색한 내용이 확인되어

 

네티즌들은

아이에게 숙소에서

수면제를 먹인 것이냐

 

루나 코인에 투자했다가

망한 거 아니냐 등

 

조양의 부모에 대한

부정적인 댓글이 많습니다.

 

저도 이 사건을 보면서

10살밖에 안된 조유나 양이

무슨 죄가 있어서 

 

이렇게 주검으로 발견되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정말 안타까운 사건이라

 

다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