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암사동 유적지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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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서울 강동구 암사동 유적지 방문 후기

by 키드. 2022.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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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 대부분 한국사 과목

공부를 해봤을 것이다.

 

그중에서 선사시대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철기 

글자로 역사 기록을 남기 전까지의

시대를 말한다.

 

얼마 전에 방문한 서울 강동구의

암사동 유적지를 방문해 봤다.

 

약 6000년 전 선사시대의 유적지이고

입장료를 받고 있는데 

암사동 주민이라면 성인 기준 1인당 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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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사동 유적지에 입장하고 

조금만 걷다 보면 바로 보이는

 

신석기시대에서 유명한 움집!

워낙 오래되어 복원된 모습이지만

 

신석기시대부터는 정착생활을 시작해서

움집을 지어 생활했다고 알고 있다.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추울 것 같이 생겼고

 

지금과 같이 기술과 문화가 

발달되기 전이었던 때인데

저기서 어떻게 살았을까..?

 

선사시대에 살았던 사람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선사시대의 움집보다 더 중요하고 

대홍수로 발굴된 빗살무늬 토기!!

 

한국사 시험에서도 선사시대를 대표하는

선지로 나올 정도로 유명하고 중요하다 ㅎㅎ

큰 토기는 진짜 크고 작은 건 작다.

 

유적지 한 바퀴를 빙 돌고

마지막으로 봤던 움집 모형이다

안에 터널식으로 그림 작품이 있고

그대로 걸어 나오면 이곳으로 나온다.

 

다음에는 다른 역사 유적지를 가볼 예정이고

여기는 날씨가 좋은 봄이나 가을쯤 

가족들이나 연인끼리 방문하기에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 안 가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가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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