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치다가 생긴 두 번째 부상 '무릎 장경 인대 증후군'

안녕하세요 키드.입니다 :)

 

테니스 치다가 생긴 첫 번째 부상으로

손가락 방아쇠 수지 증후군에 대해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방아쇠 수지는 작년 여름쯤에

발생된 부상이었고

무릎 장경 인대 증후군은

최근에 생긴 부상이라 ㅠ

어떤 부상인지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장경인대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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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인대는 허벅지 외측 골반쪽부터

무릎까지 내려오는 긴 인대입니다.

 

저 역시 그림에 나온 통증 부위에

통증이 생겼고 그 이유에 대해

생각 해보게 되었는데

 

테니스 복식경기는 사실 

무릎 손상이 크게 생기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복식은 총 4명의 사람이

경기를 하다 보니 각자 코트의 절반씩만

담당하면 되기에 코트 커버 범위가

좁아서 상대적으로 많이 뛰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하지만 저는 테니스, 배드민턴 

모두 즐겨하는 사람으로서 

단식경기가 운동이 더 많이 되기 때문에

열심히 운동하고 그만큼 무리도 하기에

부상 위험이 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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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방법

무릎 바깥쪽에 통증 발생 시

보통 무릎을 구부릴 때 통증이 심하며

즉시 운동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심하지 않을 때는 자연지유를 기대할 수 있지만

병원에 내원하여 소염진통제 및 물리치료를

받는다면 더욱 효과적으로 회복됩니다.

 

저 또한 소염진통제 7일 복용과 동시에

체외 충격파 치료를 2회 실시했는데

통증이 상당하더라고요..

 

자연 치유하다가 재발될 줄은 몰랐는데

무릎은 매일 사용하는 신체부위다 보니

회복이 느려지는 것 같아요

 

항상 부상 조심하시고

모두 건강하게 운동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