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메트로(빅토리랩) 테니스 가방 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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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제품 리뷰

테니스메트로(빅토리랩) 테니스 가방 구매 후기

by 키드. 2022.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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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테니스 메트로 동대문점을

방문하고 구매한 테니스 가방 후기를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브랜드는 테니스 메트로 자체 제작

제품명은 MPS 테니스 백팩

색상은 화이트&그린

비닐 포장을 제외하고

아무것도 수납을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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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화이트 색상이라 

깔끔한 디자인에 포인트 컬러로

초록색이 들어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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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을 옷걸이나 벽에 걸면 

이런 느낌이 나겠네요 ㅎㅎ

뭔가 학생들 가방 같기도 해요.

가방의 기능을 살펴보자면

첫 번째로 가장 큰 지퍼를 열면

 

테니스장에 가면 벽이 대부분

구멍 뚫린 철사로 되어 있는데

그곳에 걸어 둘 수 있도록

 

가방에 갈고리 형태의 

가방 걸이가 내장되어있고

(가방 하단 오염 방지)

 

라켓 3개가 들어갈 수 있게끔

3칸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두 번째 지퍼를 열면 

한 칸이지만 깊은 수납공간이 있네요

 

여기에는 여분의 티셔츠나 타올 등

필요한 용품을 넣고 다녀도 되겠어요.

세 번째 칸은 가방의 앞부분의 

작은 지퍼인데 여기에는

핸드폰이나, 물티슈, 휴지 등

 

자주 꺼내서 쓸 수 있는 물건이나

간편하게 쓸 수 있는 물건을 보관하기에

좋을 것 같아요.

 

은근 작아 보이지만 적당히 들어가는데

핸드폰 사이즈 크기 정도라면

충분히 쓸만해요.

마지막으로 네 번째 칸

백팩의 가방 중간 부분에 있는 공간입니다.

 

이 공간은 신발주머니가 내장이 되어 있어요.

테니스를 열심히 치면 발에도 땀이 나서

 

테니스화에 열기가 느껴지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저 또한 그렇고요 슬리퍼를 여기에 보관했다가

 

운동 끝나고 신발을 갈아 신는 용도로 쓰면

딱 좋아요 270~275 사이즈의

슬리퍼와 테니스화를 넣어봤는데

 

슬리퍼는 무난하게 잘 들어가는데

테니스화는 남성화 같은 경우는

처음에 잘 안 들어가거나 딱 맞을 텐데

 

몇 번 보관했다가 뺐다가 반복하면서

사용하다 보니 275 사이즈 까지는 

어떻게든 들어가게 되더라고요 ㅎㅎ

이렇게 슬리퍼도 넣고 라켓도 넣고

기타 필요한 물건을 수납하고

촬영한 가방입니다.

 

확실히 아무것도 수납 안 할 때보다는

가방이 조금 더 빵빵해져서

더 예뻐 보이는 것 같아요

 

양쪽 사이드 망사 칸에는 물이나 우산

또는 캔볼이나 아대, 양말 등 

가방 안에 넣기에 좀 그렇다 싶은걸

넣고 다녀도 괜찮더라고요! 

 

이 제품은 업체에서 지원받은 것이 아닌

제가 직접 고르고 구매한 상품이라는 점

참고해주세요~!

 

Q. 일반 브랜드(바볼랏, 헤드, 윌슨 등) 가방보다

더 좋거나 추천하시나요?라는 질문을 혹시 받는다면

 

브랜드에 의미를 많이 두고 신경을 쓴다면

메이커로 구매하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나는 메이저 브랜드에 큰 의미 없고

그냥 가성비 좋고 예쁘면 좋다면

구매를 추천합니다.

 

저는 흰색 계열을 좋아하고 

브랜드에 큰 의미를 두지 않아서 

후자와 같이 이 제품을 선택했고

 

기존에 요넥스 슬링백이 있어서 

병행하면서 쓰면 되다 보니 더 브랜드에

중점을 두지 않았던 것 같아요.

 

거기에 테니스 가방 자체가 

예쁜 게 많지 않아서 아마 타 플레이어와

겹치는 가방이 많을 텐데 전 어릴 때부터

타인이랑 똑같으면 그게 싫어서 

 

심하게 안 좋은 게 아니라면 똑같은 것보단

개성 있고 좋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해요 ㅎㅎ

구매를 고민하신다면 이 부분을 

고려하고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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