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역 피부과 올리지오 내돈내산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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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관리

신사역 피부과 올리지오 내돈내산 솔직 후기

by 키드. 2023.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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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부터 써마지FLX
시술을 하려고 계획했었는데

막상 시술을 하려고 하니까
프리미엄 기계인
써마지FLX 금액이 부담스러웠다..

그래서 다른 고주파 레이저를
알아보다가 2~3년 전 국내 장비로 출시된
올리지오를 발견했다.

올리지오 전속모델 배우 김소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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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지오에 대해
간단하게 이야기해본다면

써마지FLX와 마찬가지로
한 명에게 1개의 정품팁으로
피부 진피층에 뜨거운 열을 가하여
피부를 타이트닝 시켜주는 레이저
인데

써마지와 유사하다고 하지만
써마지는 미국 장비
출시된 지 상당히 오래된 레이저라
프리미엄 레이저로 유명하다.

반면 올리지오는 국내 장비이고
출시된 지 비교적 최근이라
써마지 카피 장비로 알려져 있다.

고주파 레이저에 대해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면 그래서
진피층에 뜨거운 열 어쩌고~

대체 무슨 소리야?라고
느껴질 수 있어서 조금 자세히
설명을 해보겠다.


인간이라면 안타깝게도
누구나 노화가 찾아온다..
이건 대부분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대체 언제, 어떻게? 노화가 찾아오는지
피부과 전문의나 직원들이 아닌
일반인들은 대부분 모를 것이다.

노화는 크게
내인성 노화, 외인성 노화
두 가지가 존재한다고 한다.

외인성 노화는 나이에 상관없이
자외선 노출이 심할수록 가속화되는데
그래서 자외선 차단제가 중요하다고
매일 바르라고 하는 것이다.

그리고 만 25세~26세부터는
자연적으로 늙는 내인성 노화도
진행되어 진피층에 있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줄어들어 피부의 탄력을 읽고
주름이 생겨서 늙어 보이게 된다.

이때 단극성 고주파 레이저인
써마지, 올리지오
텐써마, 인모드포마와 같은
고주파 레이저를 미리 받아두면
노화를 막을 수는 없지만
어느 정도 늦출 수는 있다.

단극성 고주파 레이저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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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과 같이

고주파 레이저 정품팁으로
피부 진피층에 뜨거운 열을 가하지만
동시에 냉각 작용이 되면서

피부에 화상을 입지 않을 정도로
충분한 열 에너지를 전달하여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변성되고
결과적으로 재생성되도록 한다.

피부과 전문의 병원
피부과 로비
피부과 전망

처음 시술을 받는 피부과라

오는 길이 생소했는데

1층에 표지판이 잘 되어 있어서

충분히 찾아올만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피부과로 들어와 예약자 이름을 

이야기하고 잠시 대기를 했다.

대기하면서 창문으로
전망을 보는데 확 트인 느낌이라

상쾌한 기분이었다.

시술실 및 관리실 복도
1인 프라이빗 관리실

 

로비에서 대기하다 보면
관리사님이 호출을 하고 따라가면

관리실로 안내해 준다.

프라이빗한 1인 관리실에서
간단하게 클렌징을 진행하고
고주파 관리 기계인 코레지 장비로

올리지오를 받기 전에 미리
워밍업 같은 개념으로 관리를 받는다.

관리가 끝나면 본격적으로
마취 크림을 도포하고
약 20분 정도 대기하다가
시술실로 이동한다.
(그 잠깐 사이에 잠들었다는 ㅎㅎ)

올리지오 시술실
정품 팁 확인~

시술실로 이동하여
관리사님이 올리지오 팁을
개봉하여 정품임을 확인시켜 준다.

고가의 시술인 만큼
확인하는 게 마음이 편했다.

총 에너지량 (많을수록 좋은편이다)

관리사님들이

장비 세팅을 하고

대기를 하고 있었는데

 

대표원장님이 들어오셨고

어떻게 시술한 건지 

간단한 설명을 듣고 시술 진행.

여기는 올리지오 기계가
2대가 있어서 그런지

대표원장님이 양손으로

동시에 시술!

왼쪽 300샷 오른쪽 300샷으로

총 600샷 풀 페이스로
세팅을 하고 에너지를 강하게
해보겠다고 하셨는데

생각보다 큰 통증은 없었고
약간 뜨겁다가 식는 그런 느낌이랄까
근데 턱 부분은 정말 뜨거웠다..

써마지 울쎄라는 안 받아봤지만
그거에 비하면 아픈 것도 아니라고 한다.

내가 받아봤던 레이저 중 통증 최고는
젠틀맥스프로 수염제모였다^^

결제는 어플로 했고
가격은 써마지의 반값정도인데
피부과 전문의 병원마다
약간 차이가 있다.

물론 전문의 병원이 아닌 곳은
더 저렴하기도 하지만
나는 피부과 전문의 병원을
선호하는 편이다.

효과는 한 달 사이로
최대치라고 하는데 아직
한 달이 되지 않아서
더 지켜보는 중이지만

즉각적으로 뭐라 해야 되나
착 달라붙는 느낌이랄까

눈 주위 미세 주름도 펴지고

 

예민해서 그런지 미세한 차이를
느끼긴 했다 ㅎㅎ

그래서 앞으로 6개월~1년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받으면
좋을 것 같아서 재시술 의향 있다.

마지막으로 써마지와 올리지오

차이점은 크게 2가지다

 

1. 가격 차이

2. 에너지를 쏘는 방식

(써마지는 도장 찍듯 한 샷씩 가능)

(올리지오는 무빙식 움직이면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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