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버거1 4호선, 7호선 이수역 '프랭크버거' 후기 구내식당이 없는 회사라면 오늘 점심은 뭐 먹을까? 끊임없는 고민거리가 생긴다. 평소 자칭 '버거킹'이라 햄버거를 자주 점심때 먹는데 프랭크버거는 광고로만 많이보고 안 가봐서 한번 가보기로 했다. 연두색의 간판인 프랭크버거 매장에 들어오면 반가운 키오스크 기계가 맞이해 준다. 어떤 걸 먹을까 했지만 기본 프랜차이즈 햄버거집에 비해 메뉴 선택지가 넓지는 않았다. 처음 왔으니까 시그니처 메뉴를 먹어보기로 해서 SG승기버거,프랭크버거 2개를 단품으로 주문했다 ㅎㅎ 생각보다 매장은 크지 않았고 오히려 배달 기사님들이 자주 와서 배달로 시켜 먹는 빈도가 더 높아 보였다. 하지만 와서 먹어야 더 맛있다는 거~ 왼쪽의 흰색 불투명한 색상의 소스가 뿌려져 있는 버거가 SG승기버거이다. 프랭크버거보다 오히려 SG승기버거가.. 2023. 10.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