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역1 서울 강동구 암사동 유적지 방문 후기 학창 시절 대부분 한국사 과목 공부를 해봤을 것이다. 그중에서 선사시대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철기 글자로 역사 기록을 남기 전까지의 시대를 말한다. 얼마 전에 방문한 서울 강동구의 암사동 유적지를 방문해 봤다. 약 6000년 전 선사시대의 유적지이고 입장료를 받고 있는데 암사동 주민이라면 성인 기준 1인당 500원이다. 암사동 유적지에 입장하고 조금만 걷다 보면 바로 보이는 신석기시대에서 유명한 움집! 워낙 오래되어 복원된 모습이지만 신석기시대부터는 정착생활을 시작해서 움집을 지어 생활했다고 알고 있다.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추울 것 같이 생겼고 지금과 같이 기술과 문화가 발달되기 전이었던 때인데 저기서 어떻게 살았을까..? 선사시대에 살았던 사람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선사시대의 움집보.. 2022. 1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