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영화관 관람 후기 (스포주의)

안녕하세요 키드.입니다^^

 

지난 1월 27일에 메가박스에서 개봉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 열차 편을 관람하고 왔습니다~

 

시간은 맞춰 도착해서 특전을 받아보려고 했지만

 

미리 온 사람들이 다 받은 것인지 

 

결국 1주 차 특전 오리지널 티켓은

 

소진되었다고 합니다 ㅠㅠ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공식포스터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출연 배우 (성우)

 

어쩔 수 없이 특전은 포기하고 

 

관람을 했습니다 

 

상영 시작 부분은 우부야시키로 시작하여

 

바로 무한열차 에피소드로 넘어가는데

 

확실히 유포터블(유포테이블) 

 

아니 갓포테블 이라고 불릴 정도로

 

작화가 정말 좋더라고요

(무한 열차가 아주 리얼..)

 

하지만 저는 개봉 연기되는 동안 예고편을 너무 많이 봤고

 

이미 만화로 완결을 봐서 그런 걸까요 

 

초반부터 중반에 각 캐릭터별로 꿈에서 과거 회상하는 장면까지

 

너무 지루해서 사실 졸았습니다.. ㅎㅎ

 

무한열차 줄거리

 

 

그러다가 우리의 주인공들이 모두 잠에서 깨고 

 

이 영화의 하이라이트 장면

 

렌고쿠 쿄쥬로 vs 상현 3 도깨비 아카자

 

이 장면부터 집중해서 보기 시작했는데요

 

이 부분은 기대한대로 다양한 기술과

 

화려한 액션 장면이 나와서 만족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몇달전 개봉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헤븐즈 필 3장

라이더 vs 흑화 세이버 장면이

더 인상적이었습니다

 

 

나는 내 책무를 다 할 뿐이다!!

 

렌고쿠가 죽기 직전

 

이 대사 한마디로 렌고쿠 쿄쥬로라는 캐릭터의 성품과

 

귀살대 지주로서의 책임감을

 

한 번에 보여주는 장면이라 너무 멋있고 슬펐습니다 ㅠ

 

 

어머니.. 제가 잘 해냈습니까? 어머니의 아들로 태어나 영광이었습니다

 

이렇게 무한 열차 200명의 승객과 귀살대 후배 검사들을 

 

단 한명도 죽지 않게 지키고 사망한 렌고쿠 쿄주로의 끝으로 

 

이 영화는 끝이 납니다..

 

개인적으로 엄청 기대하고 볼 영화는 아니지만

 

귀멸의 칼날의 팬으로서는 꼭 봐야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