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키드.입니다 :)
한국에서는 비인기 종목이지만
해외에서는 인기 종목인 테니스!
국내에서도 나름 매니아 층이 있다 보니
서울에서는 테니스 코트
예약이 어려울 정도인데요..
저 또한 중학생 때부터 라켓 스포츠를
좋아해서 배드민턴, 테니스를 치는데
테니스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적은 없는
세계 4대 메이저 테니스 대회!
호주 오픈, 프랑스 오픈(롤랑가로스), 윔블던, US 오픈
1년에 총 4번의 메이저 테니스 대회를 열고
(우승 상금이 상당하죠..)
메이저 대회 사이에 자잘한 대회들도 많습니다만
이슈가 되는 건 4대 메이저 대회 그리고 올림픽입니다.
남자 단식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 선수가
올해 골든 그랜드슬램을 노렸지만
(4대 메이저 대회 우승 + 올림픽 금메달)
아쉽게도 '도쿄 올림픽'에서 4위로
아쉬운 성적으로 마무리하여
골든 그랜드슬램과는 멀어졌고
이번 US 오픈에서
캘린더 그랜드슬램을 목표로
(한 해 4대 메이저 대회 모두 우승)
대회에 참가하여 토너먼트 진행 중입니다.
하지만 저는 조코비치 선수도 좋지만
너무 조코비치 선수가 우승을 많이 하다 보니
조코비치 선수를 견제할만한 선수가
이제는 나와야 할 때가 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올해 들기 시작했고
일명 '넥젠'이라고 불리는
차세대 빅 3 '메치즈'
메드베데프, 치치파스, 즈베레프인데요
저는 이 중에서 러시아 선수인
다닐 메드베데프 선수의
팬이 되어서 응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 선수에 대해 잠깐 소개하자면
이름 : 다닐 메드베데프
출생 : 1996년 2월 11일 / 러시아
세계랭킹 : 남자 단식 2위
신장 : 198cm
몸무게 : 81kg
특징 : 클레이 코트를 싫어하고
인조 잔디는 보통인 듯하며
하드 코트를 좋아하는 선수
그래서 하드 코드에서 성적이 좋으며
큰 키에 호리호리한 체형이라
강한 서브를 구사하고, 발이 빠르며
포핸드보다 백핸드가 안정적인 선수
이번 US 오픈에서
실력도 늘고 대진 운이 좋았는지
생각보다 쉽게 4강까지 진출하였고
노박 조코비치의
캘린더 그랜드슬램을
위협할 선수 중 하나로 보입니다.
2021 호주 오픈에서
노박 조코비치 선수에게
결승전에서 패배를 했던
다닐 메드베데프
과연 이번에도 결승에서
노박 조코비치 선수를 만나서
재대결을 펼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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