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린이 테니스 라켓 고르는 법

안녕하세요 키드.입니다 :)

 

테린이들이 테니스를 처음 시작하고

레슨용 라켓으로 경험하다가

본격적으로 동호인이 되면서

 

라켓을 사야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주변 지인이나, SNS 정보, 코치 추천 등

 

다양한 루트로 테니스 라켓을 사야한다 

이거 사라, 저거 사라 여러 의견을

듣고 혼란스러울거라고 생각합니다.

반응형

테니스 라켓을 구매할때 

대부분의 동호인은 TO3 브랜드 안에서

구매를 하게 되는데요.

첫 번째 브랜드 바볼랏입니다.

라파엘 나달 선수가 쓰는 브랜드이고

탑스핀이 잘 걸리는 라켓으로

유명합니다.

두 번째 브랜드는 헤드입니다.

조코비치가 쓰는 브랜드로 유명하며

바볼랏과 함께 예전부터 유명했죠.

세 번째 브랜드는 윌슨입니다.

영원한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의

브랜드라 유명하답니다.

728x90

보통 일반적인 동호인의 경우는

위 3가지 브랜드에서 결정하고

구매를 하는 편입니다.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 

제품도 많고요.

 

하지만 테린이분들의 실력은 

아직 그리 높지 않기에 

라켓의 기능에 크게 영향받지 않아요.

 

그래서 본인 손에 적당히 가볍고

디자인도 예쁘면 충분하고 생각합니다.

 

라켓 헤드의 종류는 3가지인데요

보통 스퀘어 또는 빵이라고 표현해요.

 

미드 사이즈 : 94 스퀘어 이하

미드 플러스 사이즈 : 95~100 스퀘어

오버 사이즈 : 105 스퀘어 이상 

여기서 라켓 헤드가
크고 작으면 뭐가 좋아요?

헤드 크기가 작으면 타점 면적이 좁아서 

공 맞추기가 어렵고 반대로 크면 

타점 면적이 넓어서 맞추기가 수월해져요!

가장 많이 쓰는 헤드 사이즈는 100 스퀘어입니다.

그럼 라켓 무게는 어느 정도가 적당해요?

여성용 : 240g ~ 275g

남성용 : 280g ~ 300g

 상급자용 : 305g ~ 315g

 

보통 이런 식으로 무게를 쓰는 편인데

라켓마다 밸런스가 달라서 

직접 들어보고 본인한테 맞는 라켓을

구매하는 것이 좋아요

 

처음 라켓 사는 거면 온라인보다는

오프라인을 추천합니다!

 

라켓 밸런스는 뭔가요?

헤드 쪽이 무거운 헤드헤비

그립 쪽이 무거운 헤드라이트

중간에 무거우면 이븐밸런스

 

이렇게 3가지로 나뉘는데

초보자들은 헤드라이트 또는

이븐밸런스를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스트링 패턴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 건데요.

오픈패턴 16x19

스트링 간격이 넓어서 파워와 스핀이 강점.

 

덴스패턴 18x20

스트링 간격이 좁아서 파워는 약하지만

컨트롤이 강점.

 

보통 오픈패턴을 많이 사용합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저는 

테크니 화이버 브랜드의

라켓을 사용 중이며

 

꼭 위에 이야기했던

3가지 브랜드에서만

구매할 필요는 없어요

 

자신의 개성에 맞게

예쁜 라켓 사세요 ㅎㅎ

라코스테에서 새롭게 나온 라켓인데

여성분들 사이에서 인기가 터져요

 

지금은 품절이라 구하기가 어렵겠지만

새로운 브랜드 생소한 브랜드에서

예쁜 라켓을 발견할 수도 있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