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든든점심 햄버거 세트 후기

회사 구내식당이 없다면
점심시간에 항상 메뉴 고민이 되죠.

오늘은 뭘 먹을까?
어느날 지나가다가 봤던
합리적인 가격 롯데리아 든든점심 광고!

정말인가 궁금하기도 하고
한번 먹어보기로 했다.

회사 근처 롯데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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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지나가다가 본게
바로 이거였다.

얼마나 든든한가
함 볼까나?

예전에 트랙스버거를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든든 트랙스버거 세트로 결정~

(맘스터치 싸이버거와 비슷하다)

 

감자튀김..
패스트푸드 먹으면서
나름 건강상의 이유로
감자튀김과 콜라를 멀리하고 있다 ㅎㅎ

어쩌다가 한번씩 먹지만
오늘도 다른걸로 대체 해보려고 하는데
전부 추가금 있고 마땅한게 없다..

결국 추가금이 없는
페스츄리 꽈배기로 선택!

음료도 콜라 사이다
웬만하면 잘 안마시려고 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교환을 하러고 했더니
버거킹은 작은 사이즈 무료로 해주는데

롯데리아 전부 추가금이 붙는다;;
그래 얼마나 맛있나 봐야겠다.

버터번이라고 예전엔 없었던 것 같은데
500원 추가시 빵을 교체해준다.
궁금하니까 교체해본다.

자! 메뉴가 나왔다~
프랜차이즈 느낌의 포장 그대로다
다만 아메리카노 컵 디자인이
영 별로다.. 뭔가 오래된 컵에

맛없게 보인달까^^

포장을 열어보았다
손도 안댄 제품 비주얼 감상 ㅎㅎ

이제 맛을 보자!
페스츄리 꽈배기 음..
맛은 감자튀김이 더 괜찮고
이건 그냥 밀가루 맛이 강한 빵맛..

트랙스버거는 역시 싸이버거와
정말 흡사하다 패티부터 빵까지~
버터빵은 특별한 맛은 없었고
조금 더 얇은 느낌이랄까

다음부터 굳이 바꿀 이유를 못느끼겠다.
좀 얇긴한데 그거 말고는 디자인만 다르다.

롯데리아 든든점심의 결론!
제품 구성 변경 없이 먹을거면
광고한 가격대로 가성비가 좋다.

하지만 주위에 

버거킹이나 맘스터치가 있다면
타 브랜드 버거를 추천한다.